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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보쌈 맛집… 정갈하고 매장이 깔끔해서 좋아해요
밀향기 손 칼국수
서울 관악구 봉천로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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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도 먹어봤는데요 여기는 이 돌솥비빔밥이 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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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에 비해 딱히 국물에서 해물의 향이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면은 좀 기성품의 느낌이 강하구요. 맛이 없지는 않은데, 살짝 아쉬운 감이 있네요. 다른 리뷰들을 보니 해물 보다는 사골이 더 나은가 싶기는 한데, 또 올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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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국자로 퍼내셨는지 사골칼국수에서 해물냄새가 났었다… 긴장하고 먹어서 싱겁고 사골맛이 안 났다. 비빔밥이 맛있어 보이는데…! 같이 주신 보리밥이 맛있었으니 산채비빔밥 밥을 보리밥으로 달라 그래봐야겠다. 수정: 최근 주인이 바뀌어서 맛이 많이 없어진게 사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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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보리밥에 고추장 참기름 김치 썰어넣고 비벼비벼~~ 이거 먹으려고 칼국수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사골칼국수에는 떡과 만두가 들어서, 양이 많기도 많지만 이거 비주얼도 맛도 아무리봐도 떡만둣국에 면을 추가한 거라고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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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 맛집이다! 이런건 아니고 적당합니다.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더 많이 찾게 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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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등반 후 오늘의 회식 생각보다 칼국수가 대단히 대단할 건 없었고 보쌈이 소문대로 맛있었다 의외로 생각없이 시켰던 비빔밥이 맛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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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밥 먹다가 부엌에서 육수 뜨는 국자 그대로 간을 보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봄. 물론 국자가 뜨거울 것이고 국자에 입술이 닿는 것이 비위생적이라 생각해서 국자에 담긴 육수만 호로록 하시는 걸 보았지만 국자에 남은 육수 몇 방울을 다시 냄비에 터는 것과 애초에 파는 음식을 뜨는 국자로 간을 보는 것 자체가 비위생인데요?????????? 좋아했고 4일에 2번이나 온 곳인데 앞으로 걸음을 끊을 것. 속 안 좋아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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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대(25,000)&해물칼국수(8,000) 칼국수 국물이 굉장히 맑고 개운하다! 김치가 맛있어서 계속 줏어먹었 허허허 보쌈도 꽤나 양이 많은 편ㅇㅇ 보쌈 시키니까 김치전이랑 계란찜도 마옴 오오- 보쌈 고기도 적당히 잘 삶아져서 나쁘지 않았다ㅇㅇ 칼국수 양이 많아서 다먹었더니 배 터질 뻔ㅠ 국물이 묘하게 자꾸 당기는 맛이라서 자꾸 떠먹게 되늖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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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는 뭔 맛인지 모르겠다 동행은 수제비를 시켰는데 수제비도 별로라 하심ㅋㅋ 그치만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김치가 진짜 맛있다 젓갈 팍팍 들어간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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