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 용감하게 맛있어보이는 삼계탕집을 찾아갔는데 (열한시 반쯤 도착?) 줄 15분 서고 한번 싹 회전 후 들어감 비오는날 입구가 좁은데 줄 서서 잠깐 속이 울렁거렸지만 먹고 다 치료됨.. 내부는 좀 끈적하지만 그래도 아주 좁진 않고 나름 깔끔. 닭이 부드럽고 안에 밥 많이 들어있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국물~
정통삼계탕 원가
서울 종로구 종로5길 9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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