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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식객이

여의도 막혀의 맛집 탐방기
여의도

리뷰 6개

여의도 점심 중 정말 하이엔드급의 장어덮밥집 ‘타마’에 다녀왔어요😅 일단 가격이 5.8만원이었나? 비주얼, 가격, 양 모두 어마어마해요! 일단 장어랑 명란김이랑 같이 싸먹는게 생각보다 좋은 조합이라 먹으면서 감탄한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장어가 기름진 음식이라 그런지 절반 정도 먹으면 난감한 상황이..(배부른데 가격이 비싸고 남기기엔 눈치가..) 2인이서 1개 시키면 딱 알맞을 것 같은데.. 장어만 골라먹고 밥은 좀... 더보기

타마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0

최근 인스퍼이어 방문해서 피자 브루클린에 들렸어요👍 베이글 치즈 피자? 좀 생소한 이름의 피자를 시켰는데..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식감이었어요(끝 부분이) 크러스트 부분에 치즈로 딱딱하게 되어 있는데 짭잘한게 너무 취향저격이네요! 뭔가 맨날 피자가 다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이건 좀 색이 다르네요 😄 가격은 2.7만원이었고 리조트 놀러가서 먹은 것 치고 가격은 합리적인것 같아요. 사이다는 4천원인가?👊 음료는 좀 가격이 ... 더보기

인스파이어 오아시스 고메빌리지

인천 중구 공항문화로 127

곰탕 먹으러 다녀왔다가 최근에 생긴 능동미나리로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11시 20분에 갔는데 대기 없이 입장했습니다. 기본찬은 무김치랑 젓갈 해서 깔끔합니다. 미나리가 엄청나게 둥둥 뜬 곰탕이 나오는데, 환공포증 있는 분들은 보지도 못할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확실히 미나리가 많이 들어가니깐 향도 좋고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맨날 국밥 먹으러 하동관만 다녔는데 좀 다양한 국밥집들 다닐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능동미나리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27

가족여행으로 캠핑갔다가 들린 채반입니다. 주말 오후에 방문했고 2팀 정도 웨이팅 있었지만, 회전율은 나쁘지 않아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7천원부터 1만원대 중반까지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수육이랑 고기덮밥 그리고 잔치국수를 시켰는데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이거 먹으러 철원에 갈 생각은 아니더라도, 가는 길에 한 번 들릴만한 집이었어요 ^^

채반

강원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210번길 7-14

내 사랑 샤오롱바오(소룡포) 먹으러 센트럴시티 다녀왔어요~ 가격은 살짝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1.0~1.5만원 사이로 1인 식사가 가능한 곳인것 같아요. 요즘 저정도 가격이면 저렴하진 않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도삭면이랑 우육탕면도 맛있지만, 역시 호우섬의 시그니처는 샤오롱바오 같아요. 이번엔 세명이서 간거라 꿔바로우도 같이 시켰는데 음식이 다들 훌륭했습니다. 추천! * 백화점 내에 있어서 시끄럽고 자리도 홀이다 보니 격식... 더보기

살롱 드 호우섬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여의도 사보텐이 없어져서 맛있는 돈까스 찾아 나섰어요😄 더현대 서울에 자주가는데 호우섬 옆에 있는 긴자라에 와보았어요. 가격은 1.5~2.5만원 사이 하는 것 같아요. 딱 사보텐이랑 비슷한 가격대 같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한 매장답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흑돼지돈까스 먹었는데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뭔가 엄청난 맛을 기대하지 않고 괜찮은 돈까스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긴자 바이린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