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점심 중 정말 하이엔드급의 장어덮밥집 ‘타마’에 다녀왔어요😅 일단 가격이 5.8만원이었나? 비주얼, 가격, 양 모두 어마어마해요! 일단 장어랑 명란김이랑 같이 싸먹는게 생각보다 좋은 조합이라 먹으면서 감탄한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장어가 기름진 음식이라 그런지 절반 정도 먹으면 난감한 상황이..(배부른데 가격이 비싸고 남기기엔 눈치가..) 2인이서 1개 시키면 딱 알맞을 것 같은데.. 장어만 골라먹고 밥은 좀 남겼네요;; 누구에게 좀 고급진 한 끼를 대접할 경우엔 괜찮지만 그냥 캐주얼하게 갈 가게는 아닌것 같습니다~! 김이랑 다른 반찬들 리필은 되니깐 김에 잘 써드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타마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기업중앙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