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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산

추천해요

8년

난자완스 느끼하지 않고 담백했음. 찹쌀탕수육 역시 담백했고 소스 맛이 너무 진하지 않아서 좋았음. 모든 면 메뉴에 도삭면 주문을 따로 받고 있었으며, 삼선짬뽕은 의외로 맑은 국물이어서 놀랐지만 매콤하고 내용물도 실했음. 특히 퍽퍽하기 쉬운 홍합도 쫄깃. 짜장면도 좋았지만, 특히 게살볶음밥 반응이 좋았음. 소문에 의하면 셰프님 형제들이 신라호텔 팔선, 앰바서더 중식당에 포진해 계신다는데...(확인 불가) 맛에 비해 가격도 착하고, 물병이나 고춧가루 같은 디테일도 맘에 들었음. 대인원 회식이라 그런 지 사이다 콜라 서비스도 받았고

송림

서울 중구 장충단로6길 5 금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