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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산
추천해요
6년

이 지역 흔치 않은 스타일의 일식 요리 주점. 큰 바가 특색있고, 테이블석은 하나뿐(4인 규모) 예약은 6:30 한타임으로만 받고 나머지는 워크인으로만 가능. 이 날 어쩌다보니 칠판의 추천 메뉴를 모두 먹었음. 사시미 만족도가 높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석화 후라이가 이색적이었음. 사시미에서 고등어가 맛있었는데 격하게 칭찬해 드렸더니 서비스로 조금 주심 ㅎ 사케 한 병 주문했고 좋았음. 소주는 한라산 뿐이니 참고하시길. 둘이 와서 바에 앉아 즐기시길 추천. 안에서 요리하는 것까지 보면서 한 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주점 정도로 기억될 듯.

1식당

서울 마포구 포은로 5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