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동의 해물 포차. 여기서 1차 하고 필동면옥에서 냉면에 소주로 2차 하려 했는데… 필동면옥이 생각보다 빨리 문을 닫아 실패. 아무튼, 모듬 해물을 한 접시에 담아 내놓는 해물 포차라 보면 됨. 그렇다고 서촌 계단집 같다고 생각하면 안됨. 신선도나 맛에서 큰 차이가 있음. 그저 분위기를 즐기며 한 잔 하고 싶을 때 가는 집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필동에서 술약속이 있다면 고려할 만.
필동해물
서울 중구 필동로 3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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