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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산

추천해요

1년

후암동의 준수한 스키야키 정식. 계란물에 살짝 담궜다가 먹는 스타일은 서울에 많지 않은데, 간만에 일본 온 것 같이 먹었다. 실제로 셰프님이 일본인이라고. 대구에서 유명했던 집이라는데 만족스러웠다. 스키야키 국물은 살짝 달달한 스타일에 당면이 상당히 들어간다. 고기는 고퀄까진 아니지만 적당히 부드러워서 캐주얼하게 먹기는 좋았음. 튀김 퀄이 좋았는데 재료가 좋다기보다 잘 튀겨져서 식감이 좋았음. 계란이나 후리카케는 추가 요청도 가능함. 실내는 넓고 깔끔함. 8인이 앉을 큰 자리도 있음.

타케모토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61 창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