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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
5.0
4개월

서울에 가기 전 마지막 식사는 아마씨. 정갈한 음식들도 좋지만 아늑한 매장들, 사장님들이 손님들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것이 참 좋았어요. 한 상에 내어지는 밑반찬들도 많고 양도 많아서 거의 남겼지만 이게 어머니 마음이라고 생각할랍니다. 고구마크로켓을 시키면 금귤을 같이 올려 먹으라고 주시는데 금귤향과 맛이 튀김류와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또 오고싶어요

아마씨 아름엄마 씨앗밥상

전남 순천시 역전2길 50 사랑더하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