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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오마카세 40000. 사진이 나오는 순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갈래요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할거십니다 +마지막에 직접 만드신 유자소르베 진하게 상큼해~ 전갱이가 제일 맛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스크림 먹고 무슨 맛인지 잊어버렸다 띠용

스시 려

서울 관악구 봉천로 456 진봉빌딩 2층 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