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하러 아침에 찾아간 완산정 9시반까지는 혼자였는데 10시부터 사람들이 많아진다 전날 술 안 마신 테이블이 한개도 없어보여서 그자리에 함께 앉아있는 나를 반성했다. 반찬은 깍두기와 참기름내 가득한 깻잎나물무침. 몇 년 만에 갔는데 옛날 그대로네 첫술에 입천장 안 데이게 조심하세요!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2층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