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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관악산에서 내려오면 이 곳을 가야한다. 따뜻하고 적당히 자극적인 김치국과 콩나물국밥의 중간적인 맛. 10여년만에 다시 가도 한결같았다.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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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해요 집에서 끓여주는 새우젓 넣은 콩나물국밥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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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 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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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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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인데 술 안마시고 먹기는 첨이네요. 여전히 진한 국물이 라면 국물 같이 느껴져요. ㅡㅡ (내 타이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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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장점은 아침일찍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 단점은 .. 가게가 오래되고 그리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점. 우리 부모님이 연애할때 간 곳이라니 말 다 했지 뭐.
비오는 날 해장 점심으로 완벽했다. 한시 넘은 시간에도 거의 만석이었다. 펄펄 끓는 상태로 나와서 계속 얼굴에 증기를 쐬면서? 먹었다. 다 먹고 나서도 뚝배기에 여전히 김이 나고 있었다. 취나물 되게 자극적이고 강렬한 맛이었는데 따로 판매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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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백반기행에 나왔다는 콩나물국밥집. 새벽까지 해서 술먹고 마지막에 해장하러 오기 좋아보인다. 김치많이들어가고 칼칼해서 그런지 김치죽같은 느낌도 나고 맛있었음. 골뱅이무침도 시켰는데 그건 평범
서울 콩나물국 톱티어. 국물 마시면 소주고 뭐고 마신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시원함. 진짜 바다를 들이키는 것처럼 시원한 맛이 남. 도대체 비결을 모르겠음
완산정은 콩나물국밥도 콩나물국밥이지만.. 저 취나물과 모주가 아주 취저였던… 취나물 반찬은 추가도 포장도 되지 않는다던 사장님의 단호함에 공감하며 (모주에 취해버린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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