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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정

4.1
추천 26 좋음 23 보통 1 별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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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4개

랄라
3.0
1개월

큰 장점은 아침일찍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 단점은 .. 가게가 오래되고 그리 위생적이지 못하다는 점. 우리 부모님이 연애할때 간 곳이라니 말 다 했지 뭐.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푸린
추천해요
7개월

비오는 날 해장 점심으로 완벽했다. 한시 넘은 시간에도 거의 만석이었다. 펄펄 끓는 상태로 나와서 계속 얼굴에 증기를 쐬면서? 먹었다. 다 먹고 나서도 뚝배기에 여전히 김이 나고 있었다. 취나물 되게 자극적이고 강렬한 맛이었는데 따로 판매도 하고 있었다.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아톰
추천해요
1년

허영만백반기행에 나왔다는 콩나물국밥집. 새벽까지 해서 술먹고 마지막에 해장하러 오기 좋아보인다. 김치많이들어가고 칼칼해서 그런지 김치죽같은 느낌도 나고 맛있었음. 골뱅이무침도 시켰는데 그건 평범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빌빌이
추천해요
1년

서울 콩나물국 톱티어. 국물 마시면 소주고 뭐고 마신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시원함. 진짜 바다를 들이키는 것처럼 시원한 맛이 남. 도대체 비결을 모르겠음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맵찔이
좋아요
1년

완산정은 콩나물국밥도 콩나물국밥이지만.. 저 취나물과 모주가 아주 취저였던… 취나물 반찬은 추가도 포장도 되지 않는다던 사장님의 단호함에 공감하며 (모주에 취해버린 것 같네요 🤔;;;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무너
별로예요
1년

쿰쿰하다고 해야 하나 김치가 너무 많이 들어갔는지 시큼털털...ㅜㅜ 간도 밍숭맹숭해서 취나물이랑 같이 먹어서 겨우 해치움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해장하러 아침에 찾아간 완산정 9시반까지는 혼자였는데 10시부터 사람들이 많아진다 전날 술 안 마신 테이블이 한개도 없어보여서 그자리에 함께 앉아있는 나를 반성했다. 반찬은 깍두기와 참기름내 가득한 깻잎나물무침. 몇 년 만에 갔는데 옛날 그대로네 첫술에 입천장 안 데이게 조심하세요!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정접시🤍
추천해요
1년

이곳 특유의 꿉꿉함을 생각하면 추천까진 때리고 싶지 않은데 맛과 이때 내 몸 안에 있던 알코올을 빼준 거 생각하면 또 어쩔 수가 음슴 여기 분위기 환장하겠는 게 우리도 전날 술 꽤나 먹고 간 건데 그냥 앉은 사람들 다 과음하고 지친 속 달래러 온 게 얼굴에 써 있어서 ㅠ 웃겨 여긴 전날 술 안 마신 사람이 가면 반칙이야 이래놓고 사장님 패밀리 주문 다 빼고 주방에서 빽다방인가 뭔가 배달시켜 드심 킥킥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토끼꼬리
좋아요
2년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한 전주식 콩나물국밥집. 김치가 들어간 빨간 국물에 밥을 넣고 펄펄 끓여서 나오는 것이 포인트다. 전주 콩나물국밥 하면 흔히 떠올리는 전주남부시장식(토렴식)이 아닌 전주끓이는식(직화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달걀은 마지막에 깨서 넣으시는 것 같은데 뚝배기와 국물이 워낙 뜨겁기 때문에 금방 수란이 되어버림. 나는 한 구석에 잘 미뤄놨다가 국밥을 다 먹어갈 때쯤에 와앙 먹는 걸 더 좋아하지만, 달걀이 풀어진 부드러... 더보기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냠쩝챱호록
추천해요
2년

새벽에 먹는 콩나물 국뷉. 너무 뜨거운 것 제외하고는 좋아~

완산정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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