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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여기 후기를 안 썼다니? 이건 제가 잘못함;; 녹두 니와의 자매가게. 니와도 스시와도 진짜 많이 다녔다. (추천해요보다 좋아요가 더 많은 것에 약간 충격먹음…😦 저는 믿고 가는 곳이라 제가 한 번 용기내어 추천해보겠읍니다) 세트보다는 단품 가성비가 떨어질지라도 저는 단품을 시켜요. 테이블 오른쪽에 비치된 포스트잇에 하나하나 적어서 시키면 올마나 맛있게요? 엔가와도 맛있고 광어묵은지 연어아부리 계란초밥도 괜찮습니다. 어떤 초밥을 시키든 선도도 괜찮고 회가 도톰하니 길어요. 늘 동네초밥에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잘 내어주시는 내마음속 맛집입니다! 물론 그새 가격이 오르기는 했지만요.. 물가의 맹공 따흑 점심특선을 노리거나 단품을 잘 구성해서 시켜보아요. (여담이지만 저는 2만원 초중반 쓸 다짐을 하고 가서 늘 든든하게 먹고 나옵니다.) 하나 더 적자면, 식전죽과 콘마요가 나와서 좋은데 심지어 죽이 맛있어요. 초밥간장을 숟가락에 살짝쿵 찍어서 한 입 떠먹으면 바아로 식욕이 바짝… 역에서 주택가로 오르막길 좀 들어가야 하지만 한 번 읏샤읏샤 찾아가봅시다. 사진은 단품들과 세트초밥 대자 +사진처럼 니와랑 스시와는 계란초밥이 특이함. 폭신폭신한 계란찜 재질이고 적당히 달달함 ++단골은 아닌데 가끔 서비스도 주셔요. 두 조각 줄 거 세 조각 주심

스시 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46길 43 E.H.Vill 1층 101호

야간열차

ㅋㅋㅋ저도 여기 좋아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