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아니고 식사하러 갔습니다. 밥류가 떨어져서 못 시켰는데, 꼬치가 간간하니 밥류 있으면 식사로도 좋을 것 같아요. 꼬치가 작은 걸 생각하면 2차로 더 좋은 곳이기는 합니다. 취향차이지만 어떤 걸 시켜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염통 모래집(오독 쫄깃), 엉덩이(단짠) 세 개를 먼저 껴넣으세요. 참고로 파 들어간 꼬치는 네기마입니다. 가게의 노란 분위기를 즐기면서 기분 좋게 먹고 나왔어요.
토리아에즈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4 대우 디오 슈페리움 1단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