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성비로 그유명한 가네샤 점심특선. 4년째 벼르다가 드디어 먹어보았다 라씨, 카레 포함해서 음식이 대체로 달짝한 편이고 토마토맛 카레에서는 케찹맛이 났다(까는거 아님) 양고기 카레는 단맛보다도 짭짤한 게 두드러졌는데 ‘인도커리가 그렇지 뭐’ 하는 수준보다 조금 더 짰다. 짜게 먹는 자로서는 낫브지 않았음~ 가격, 맛 양면에서 인도커리 진입장벽을 낮추는 곳이라는 게 총평이고 다른 맛 먹어보러 와야지 + 난 끝이 디게 바삭하다 ++ 샐러드 드레싱 마요네즈틱함
가네샤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34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