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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지만 내가 태어난 후에 처음 외출한 곳이 명동교자였다고 한다. 부모님도 학생때부터 다니셨던데다 나도 대여섯살때부터 분기에 1회 이상씩 먹어왔으니 어쩌면 내 외식입맛의 기준이 이곳일지도... 성인이 된 후에 명동교자가 별로라는 사람을 처음 보고 진짜 컬쳐쇼크를 받았었다;; 명동본점은 주차하기 힘들어서 최근엔 이태원점을 자주 가는 중. 큰 창이 있어서 그런지 본점에 비해 좀 더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것도 장점인 듯!

명동교자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