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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오띠젤리 가려했으나 추운 바람 맞고서 급선회ㅋㅋ 따뜻한 국물이 필요한 계절이네욤,,, 맛은 그냥 명동칼국수ㅋㅋ
명동교자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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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원래 명동교자 프린팅이있거든요 … 없어요 그릇 자체가 작아짐 ㅠㅠㅠㅠㅠ 점심에 가면 면 일부러 다 안먹는 편인데 오늘 드디어 다먹었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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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가던 명동교자! 용산점! 주차불가! 김치의 압도적 알싸함 5점 칼국수 4점 싸가지 없어서....;; 총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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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싸고 늘 같은 맛. 조미료가 풍성하고 국물맛이 중독성이 있다. 건강에는 안좋을 듯. 면이 퍼진 면인데 내 스타일은 아니다.
콩국수이긴 하지만,,, 콩가루 맛이 너무 많이 남ㅠ 내 취향은 아니다. 그리고 속이 많이 약해졌는지 김치 때문에 하루 종일 속이 너무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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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동 l 명동교자 날씨 추적추적한날에 아침일찍부터 미팅 하나 끝내고 먹는 떠껀한 칼국수 맛이란,, ✨ - 칼국수 (11,000) 만두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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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칼국수는 당연히 최고였고 콩국수 수준도 진주집을 능가하는 곳. 인근 구청에 주차도 가능하다
칼국수 & 만두 만두는 good 칼국수는 그럭저럭
이태원에도 명동교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봤어요. 웨이팅은 명동점보다 덜 해서 이태원점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 같은 맑은 국물을 더 선호하긴 하지만, 가끔 명동교자 극강의 자극적인 소고기 국물이 땡길때도 있어요. 또 마늘반 배추반인 김치도 매력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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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지만 내가 태어난 후에 처음 외출한 곳이 명동교자였다고 한다. 부모님도 학생때부터 다니셨던데다 나도 대여섯살때부터 분기에 1회 이상씩 먹어왔으니 어쩌면 내 외식입맛의 기준이 이곳일지도... 성인이 된 후에 명동교자가 별로라는 사람을 처음 보고 진짜 컬쳐쇼크를 받았었다;; 명동본점은 주차하기 힘들어서 최근엔 이태원점을 자주 가는 중. 큰 창이 있어서 그런지 본점에 비해 좀 더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것도 장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