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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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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2달의버거 #땡스기빙버거 #1만5백원 4번째 방문이나.. 현생 때문에 포스팅 미루다 매번 까먹고 이제야 올리는 첫 포스팅 유명한 버거 가게들과 비교했을 때 특출나게 맛있진 않고, 무난한 맛의 버거들이지만 가게 분위기나 언제나 친절한 사장님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곳 두 달에 한 번씩 메뉴가 바뀌는 2달의 버거는 이 조합도 괜찮네라는 생각이 항상 드는.. 이번 2달의 버거인 땡스기빙 버거는 크랜베리 잼도 그렇고 그레이비 소스도 그렇고 따로 먹어보면 머리에 물음표가 마구 생기지만 한꺼번에 먹어보면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신기한 경험을.. ㅋㅋㅋㅋ 다음번 2달의 버거는 또 뭐가 나올지 궁금해지는..

넌덕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5길 7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