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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깐 7시까지라 돼있길래 6시45분쯤 전화로 포장했는데 매장에서 먹으려면 7시까지 가기만 하는 되는거였다! 아쉽지만 이미 포장된 중깐을 들고 숙소로 이동해 먹었다. 중깐은 돼지고기와 야채들(양배추가 가장 많았던 것 같다)이 잘게 다져져서 소스로 볶아진 간짜장이었는데 기대가 컸나보다. 맛없진 않았는데 생각보단 평범한 맛. 무엇보다 중식치고 맛이 덜 자극적이다. 조금 더 간간해도 좋았을 듯 싶다.

중화루

전남 목포시 영산로75번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