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밀크티, 머스트해브 포도주스, 레몬라즈베리 버터바 사장님이 되게 소신있으신듯 하다. 차이밀크티도 직접 향신료를 이용해 우려 만드시고, 포도주스도 merlot 품종 포도로 만든 주스라고 자신있게 추천해주셨다. 차이밀크티는 향신료 향이 생각보다는 강하진 않았고 단 맛은 약한 편이라 좋았다. 일행이 마신 포도주스는 마셔보니 진짜 깊은 향이 나서 신기했다. 버터바는 레몬, 라즈베리 향이 은은하게 나고 마찬가지로 달지 않아서 좋았다. 메뉴들이 특색있고 맛있어서 맘에 들었다. 이수역쪽에 가게 되면 또 방문할듯.
디피스트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길 3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