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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에 마미 체리크림 초코 타르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시골풍 샌드위치 체리크림 초코 타르트와 커피를 먼저 주문해서 먹었다. 타르트는 크림에 체리향이 나는데 초코가 엄청 진해서인지 체리향이 좀 약하게 느껴졌다. 타르트지는 얇은 바깥층은 페스츄리처럼 얇고 바삭한 스타일이었고 안쪽은 부드러웠다. 진한 초코가 맘에 들었다. 추가로 주문한 시골풍 샌드위치는 양파, 슈레드치즈, 소세지, 감자샐러드,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간 치아바타 샌드위치였는데 재료들이 커서 사실상 오픈샌드위치에 가까웠다. 소세지가 짜지 않은 편이었고, 소스나 감자샐러드도 간이 약해 좀 싱겁게 느껴졌다. 또 소스가 새콤한건지 감자샐러드에 들어간 홀그레인머스타드 때문인지 신 맛이 좀 났는데 내 입에 안맞았다.

아뜰리에 에 마미

서울 성북구 보문로34나길 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