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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소)+라면사리, 볶음밥 우선 고기 양이 엄청 많다. 뼈 한덩이에 붙은 살코기 양이 상당하다. 2인이 소자 하나를 시켜 나눠먹었는데 먹다가 좀 물렸을 정도. (가격을 보면 납득이 가는 고기 양이긴 하다.) 고기 잡내도 안나고 살도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하지만 국물은 조금 아쉬웠다. 아예 자극적이거나 아예 건강한 맛이었음 좋겠는데 그 중간의 느낌. 감자는 조그만거 서너조각밖에 안들어서 이것 또한 아쉬웠다. 깻잎과 시레기가 잔뜩 든건 맘에들었다.

금바위 감자탕

서울 송파구 동남로 9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