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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1. 24시간 운영되었던 감자탕. 동네 주민에게 ‘요즘 24시가 많이 없는데’라고 하니 ‘근처에 유흥가가 많아서 그럴 듯? 이라는 답변이. 2 간단히 뼈해장국 먹으려 했는데 급 감자탕으로. 맛 자체는 감자탕이나 고기가 생각만큼 만족스럽진 않았다. 약간 퍽퍽한 정도. 적당히 맛있는 정도이니 동네 주민들은 많이 오겠다 정도?
금바위 감자탕
서울 송파구 중대로 120
23
0
4개월
24시간 영업이고 감자탕 말고도 뼈찜도 있습니다. 술이 당기는 맛입니다!
5
7개월
뼈찜 시켰는데 문어가 실하네용 맛을 따로 선택하진 않아서 그랬는지 맛은 좀 심심한 느낌이 있어요…
15
추천해요
1년
가락시장 금바위 감자탕 - 사진은 감자탕 작은 사이즈!(소였나 중이었나...😙) 양이 무척 많아서 밥은 못 볶아 먹고 왔는데 그게 또 생각이 납니다 흐흐 밤늦게까지도 편히 들를수 있어 좋은곳! 뼈에 고기가 정말 많아서 아주 좋아요😍
19
가락시장 금바위 감자탕 - 아주 오래된 맛집이라더라구요. 일정상 포장으로 받았는데 홀이 널찍해서 다음엔 홀에서도 먹어봐야겠어요. 반조리상태로 포장해주는데 양이 어마어마합니다ㅎㅎ 2인분될것같아요. 밥이 없는건 생각못했는데 홀에서 먹고 가면 있겠죠? 뼈 잘 익어서 고기가 슬슬 분리됐고 수제비, 당면, 버섯, 우거지 조금씩 다 들어있어요. 진한 국물에 무난하게 맛있는 집이에요😊
13
2년
코로나 이후 오랫만에 가족식사를 다같이 나가서 여섯명이 감자탕 중 뼈찜 중 시켰네요 금바위에서 뼈찜은 처음이었는데 목을 탁 치는 칼칼한 느낌이라 개운하니 맛있더라구요 뼈는 정말 살이 무겁도록 주렁주렁 붙어있고..ㅎㅎ 그래도 감자탕이 훨씬 인기였구 다음엔 감자탕두개 시킬겁니다ㅎㅎㅎㅎ
7
3년
학생때부터 가던 집 오랫만에 갔더니 좌식테이블이 몽땅 입식 바뀌었음 여전히 살코기 실하고 맛있네요 뭔가 기억보다 건강한 맛이었음 덜짜고? 근데 다들 감자탕에 라면사리 안넣으시나요..? 회식같은데서 라면사리 시키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많던데;ㅁ;
3
고기가 실하고 야채도 듬뿍 들어있다. 사리와 볶음밥을 추가할 수 있음. 요새 내가 싱겁게 먹는 건지 좀 짜게 느껴졌다. 감자탕 중자 하나 시켜서 셋이 먹고 볶음밥 두개 먹으니까 배가 적당히 부름.
4년
주문메뉴 : 감자탕 소짜, 수제비 추가, 공기밥 차곡차곡 쌓아올린 야채 밑에 어마무시한 양이... 진짜 양 많아서 여1, 남1 이서 저렇게 주문했는데 다 못먹음 🤦🏻♀️ 수제비 쫄깃쫄깃해서 너무 맛있구 추가해서 먹음 기본으로 수제비랑 당면이 나오기는 하지만 더 먹고싶어서...! - 24시간 - 어른과 같이온 아이들을 위한 키즈공간이 있음 - 주차 가능 : 가게 앞에 세울수 잇는 차는 약 5-6대정도
1
가락시장 쪽에 있는 감자탕집. 감자탕집의 상징과도 같은 놀이방과 오락기가 있는데, 추억의 철권 태그 토너먼트를 발견하고 화랑으로 한판 땡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가족이랑 같이 왔기 때문에... 친구들이랑 오게 되면 하는 걸로. 시래기부터 고기까지 양이 정말 푸짐합니다. 大자 하나에 볶음밥이면 네 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정도. 특히 저는 고기보다도 시래기를 더 좋아하는데, 시래기가 실하고 많아서 좋았어요. 수제비랑 당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