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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소)+라면사리, 볶음밥 우선 고기 양이 엄청 많다. 뼈 한덩이에 붙은 살코기 양이 상당하다. 2인이 소자 하나를 시켜 나눠먹었는데 먹다가 좀 물렸을 정도. (가격을 보면 납득이 가는 고기 양이긴 하다.) 고기 잡내도 안나고 살도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하지만 국물은 조금 아쉬웠다. 아예 자극적이거나 아예 건강한 맛이었음 좋겠는데 그 중간의 느낌. 감자는 조그만거 서너조각밖에 안들어서 이것 또한 아쉬웠다. 깻잎과 시레기가 ... 더보기
금바위 감자탕
서울 송파구 동남로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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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금바위 감자탕 - 가락시장역 근처에 있다가 얼마전 이전했어요! 지금은 문정동 직장인동네랑 더 가까운 곳이에요😚 이전한 공간이 상당히 쾌적하고 주차장도 더 넓어졌네요. 맛은 역시 그대로 푸짐하고 고기많고.. 역시 뼈해장국은 여기만한 곳이 없습니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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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시간 운영되었던 감자탕. 동네 주민에게 ‘요즘 24시가 많이 없는데’라고 하니 ‘근처에 유흥가가 많아서 그럴 듯? 이라는 답변이. 2 간단히 뼈해장국 먹으려 했는데 급 감자탕으로. 맛 자체는 감자탕이나 고기가 생각만큼 만족스럽진 않았다. 약간 퍽퍽한 정도. 적당히 맛있는 정도이니 동네 주민들은 많이 오겠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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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업이고 감자탕 말고도 뼈찜도 있습니다. 술이 당기는 맛입니다!
뼈찜 시켰는데 문어가 실하네용 맛을 따로 선택하진 않아서 그랬는지 맛은 좀 심심한 느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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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금바위 감자탕 - 사진은 감자탕 작은 사이즈!(소였나 중이었나...😙) 양이 무척 많아서 밥은 못 볶아 먹고 왔는데 그게 또 생각이 납니다 흐흐 밤늦게까지도 편히 들를수 있어 좋은곳! 뼈에 고기가 정말 많아서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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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금바위 감자탕 - 아주 오래된 맛집이라더라구요. 일정상 포장으로 받았는데 홀이 널찍해서 다음엔 홀에서도 먹어봐야겠어요. 반조리상태로 포장해주는데 양이 어마어마합니다ㅎㅎ 2인분될것같아요. 밥이 없는건 생각못했는데 홀에서 먹고 가면 있겠죠? 뼈 잘 익어서 고기가 슬슬 분리됐고 수제비, 당면, 버섯, 우거지 조금씩 다 들어있어요. 진한 국물에 무난하게 맛있는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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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오랫만에 가족식사를 다같이 나가서 여섯명이 감자탕 중 뼈찜 중 시켰네요 금바위에서 뼈찜은 처음이었는데 목을 탁 치는 칼칼한 느낌이라 개운하니 맛있더라구요 뼈는 정말 살이 무겁도록 주렁주렁 붙어있고..ㅎㅎ 그래도 감자탕이 훨씬 인기였구 다음엔 감자탕두개 시킬겁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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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부터 가던 집 오랫만에 갔더니 좌식테이블이 몽땅 입식 바뀌었음 여전히 살코기 실하고 맛있네요 뭔가 기억보다 건강한 맛이었음 덜짜고? 근데 다들 감자탕에 라면사리 안넣으시나요..? 회식같은데서 라면사리 시키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많던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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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실하고 야채도 듬뿍 들어있다. 사리와 볶음밥을 추가할 수 있음. 요새 내가 싱겁게 먹는 건지 좀 짜게 느껴졌다. 감자탕 중자 하나 시켜서 셋이 먹고 볶음밥 두개 먹으니까 배가 적당히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