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세계요리를 좋아해서 뜬금없이 종종 생소한 음식을 찾아 외식을 한다. 우즈벡 음식점 라자트. 이태원에 있고 엄청 넓은데 사람이 없음. 넘 좋아.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다 먹을만했다 ㅎㅎ 샐러드, 스프, 만두(?) 등 사이드메뉴들을 많이 시켰는데 샐러드가 너무 밑반찬처럼 작게 나와서 오잉? 함. 저 빵떡같이 생긴 팬케익롤 안에 고기가 들어있었던거 같은데 맛있었던거같음..
라자트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37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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