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치야. 로스트비프동 오리지날과 간장마요, 돈까스단품을 맛봤다. 전부 만족 😋 고기를 넓게 펼쳐서 야채와 밥을 넣어 싸먹으면 되는데, 소스가 묘하게 생소하고 독특하고 너무 맛있어~!! 맥주가 다양했는데 난 제일 베이직한 오키나와 생맥주로 ㅎㅎ 생맥은 그냥 무난했다. 친구가 마신 프람보와즈도 한입 마셔봤는데 향이 풍부하고 달콤한데 탄산이 강해서 목넘김이 톡 쏘는게 좋았다. 도수가 낮아서 알콜같지는 않고 그냥 탄산음료 같긴했음 ㅋㅋ 이번엔 못먹어본 새우파스타랑 스테이크덮밥이랑 비프카레도 넘 맛있을거같아서 재방문의사 많음👍 판치라는 이름의 귀요미 푸들(9살)이 살고있는데 엄청 얌전하고 진짜 인형처럼 귀여웠다..

판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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