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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써브웨이 #봉은사역점 “패스트푸드 불모지의 오아시스” 1. 우리 동네엔 패스트푸드점이 없다 ㅠㅠ 한 번 먹으려면 운전하고 나가야 하는 동네에 최근 들어선 너무나 고마운 써브웨이다. 2. 미국에서도 이제 써브웨이 매장이 맥도날드 매장의 수를 넘었다고 하니 어쩌면 가장 미국적인 패스트푸드가 써브웨이가 아닐까 싶다. 3. 써브웨이는 패스트푸드 이지만 정크푸드로 인식되진 않는다. 풍부한 채소가 제공되고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통밀이나 저탄수화물 옵션이 가능하기 때문일게다. 4. 이곳 매장은 새로 생겨서 깨끗하고 넓다. 시설에 대한 불만은 당연히 1도 없는 상태. 다만 우리나라 특성상 치즈 옵션이 형편없는데, 볼품없는 아메리칸 치즈와 쉬레디드 모짜렐라가 다라니 ㅠㅠ 미국의 프로볼론, 스위스, 페퍼잭 같은 수준은 아니더라도 조금 더 다양한 치즈옵션이 필요하다. PS: 맛있고 없고의 리뷰가 아니라 망플 검색의 다양성을 위한 포스팅이였습니다. PS2: 그런데 신상 가게라 그런지 아직까진 서투른 것은 많네요. 시간 맞춰 메뉴얼대로 하는 토스팅도 빵을 태울 정도!!! 항의 했더니 원래 그런거라는 알바의 뻔뻔함 까지... 미국에서 써즈웨이만 10년 넘게 먹어온 사람한테… 좀 개선 되면 평가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써브웨이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627 신코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