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Francisco #Blue_Bottle #1호점 "새하얀 도화지에 파란 점 하나: 이제는 영원히 간직할게 블루보틀 본점의 추억" 몇 년 전인가? 블루보틀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오픈빨의 초절정 인기를 누렸었죠. 이제는 거품 다 빠지고 원래의 자리에서 영업을 하는 것 같고 예전의 인기는 일장춘몽으로 많은 분들에게 기억이 되고있을 거에요. 저의 미국에서의 블루보틀 경험은 커피 보다는 오히려 함께 파는 음식에 더 촛점이 맞춰져 있답니다. 특히나 LA에서 먹은 아보카도 토스트가 인상적이였고 핸드드립이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정확히 얘기하면 블루보틀의 커피맛은 본인의 취향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서 즐기지는 않으나 추억은 가득한 동네 커피집!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블루보틀 본점인 1호점을 꼭 방문을 하는데, 이번에는 커피를 마시는 대신 보온병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니 블루보틀 1호점을 기억하기엔 충분하구요. 사실 알고산 것은 아니고 아내가 예쁘다고 하나 구입했는데 의외로 꽤나 유명한 버전이였던 행운이 ㅎㅎ Fellow 16oz Carter Move Mug 페리빌딩은 언제나 우리 가족에게 맛있는 음식과 바다,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커피까지.... 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번엔 예쁜 블루보틀 머그에 추억을 따듯하게 담아 한국을 돌아왔습니다. #러셔스의미국 #러셔스의SF #러셔스의베스트카페

Blue Bottle

#7, Ferry Building, San Francisco, CA 94105,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