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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Angeles #BeverlyGrove #Blue_Bottle_Coffee “맛있지만 완벽하기엔 아쉬움” 한국의 커피 시장은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크다고 해요. 워낙 카페도 많고 커피 인프라가 잘 발달이 되어 있는 한국. 이젠 블루보틀, 인텔리젠시아, 바싸커피까지 모두 한귝에서 맛볼 수 있고 푸글렌도 곧 들어온다지요. 이런 글로벌 커피러스터 카페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는 미국 가면 이런 커피를 동네 커피 처럼 마실 수 있는 것. 이 리뷰는 예전 미국 방문 때 LA에서 처음으로 블루보틀을 맛본 리뷰입니다. 블루보틀커피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처음 시작했어요.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피어에서 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죠. 저도 예전에 피어 지점에 가서 한 전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글로벌 커피로스터로 성장했고 현재 네슬레가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역시 무서운 자본시장.... ㅎㅎ) #분위기 블루보틀커피는 심플한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분위기가 요즘 트렌드와 딱 맞아 떨어집니다. 밝고 간결한 분위기와 블루보틀 아이콘은 너무나 매력적이지요. 게다가 눈 앞에서 내려주는 핸드드립의 퍼포먼스를 보는 것도 재미납니다. 의외로 여러가지 기념품들도 많이 있어 여행 보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념품이 될 것 같아요. 이 지점은 유명한 Robertson Blvd에 위치해 있어서 다른 지점에 비해 조금 한가하면서 깔끔한 느낌이 더 있습니다. #메뉴 의외로 커피 외에 #아보카도토스트 #와플 같은 메뉴들도 있습니다. 그 외에 baking goods 들도 눈에 보여요. 예전엔 없었던 것 같은데... 간편한 캔커피와 팩커피도 있는 것이 참 재미있네요. #카푸치노 주문한 카푸치노의 경우 너무 강하지 않은 산미가 좋았지만 카푸치노 폼은 조금 거칠었습니다. 유명한 커피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에스프레소 음료 보다는 핸드드립으로 느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PS: 나의 최애 커피인 #StumpTown Coffee 도 들어오길 바라며‘ #러셔의미국 #러셔스의LA #러셔스의베스트카페

Blue Bottle Coffee

Plaza B, 116 N Robertson Blvd, Los Angeles, CA 9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