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DC #Hanks_Oyster_Bar 기억도 안나는 먼 옛날. 워싱턴DC 죠지타운의 오이스터바 창문 너머로 조리사님이 굴까는 모습에 홀리듯 들어간 생에 첫 오이스터바에서 천상의 맛을 봤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 예쁘게 손질된 오이스터 하프쉘에 홀스레디쉬 조금, 달콤한 갈릭비니거소스 조금, 그리고 타바스코 한 방울 크리미하고 보드라운 생굴이 혀를 넘어 목을타고 미끄러져 넘어갑니다. 왜 DC에 오면 오이스터를 먹어야 하는지 다시 깨닫게 된 것이 Hank's Oyster Bar. DC에 두 군데 위치하고 오이스터, 클램 이외에 시푸드 쉐비체 를 포함한 셀러드, 그릴, 크랩케익의 메뉴가 좋습니다. 더 유명한 곳도 있었지만 Hank’s 무척 만족스러웠네요. #러셔스의미국 #러셔스의DC #러셔스의베스트씨푸드
Hank's Oyster Bar
1624 Q St NW STE 100, Washington, DC 2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