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라운지 "릴렉스룸이 있는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좋음" “그 동안 고생했어 라운지야” 인천공항 제2터미널은 2018년도에 오픈했다.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 바로 미국으로 출국해야하는 상황이여서 아주 새시설을 이용했었는데, 그 당시 대한항공라운지도 1터미널의 그것에 비해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이였다. 지금은 이미 세월과 많은 손님들의 사용 흔적이 가득한 느낌이 가득해 라운지 이용의 두근거림은 예전만 못하다. 음식들의 종류는 많지만 전체적인 구성이 어색하고 뭔가 빠진 듯한 느낌 맛은 출국 전 배채우기 정도의 느낌이지 예전의 만족감은 아니다. 물론 그 중 김말이가 꽤 괜찮았긴 하다. 콩비지 찌개도 독특한 메뉴였다. 대신 이번에 발견한 공간이 #릴렉스룸 인데 이곳은 아주 조용한 휴식을 할 수 있는 수면 및 휴게 공간으로 어스름한 조명과 더 편안한 의자로 구성이 되어 있고 특히 세라젬 안마기가 있어 간단히 마사지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이번 방문에서 새로운 공간 정보를 얻었다. PS: 라운지는 동, 서 두 곳이 있다. 이번엔 동쪽으로 방문 (마지막 사진 참고) PS2: 리뉴얼 직전입니다. 새라운지가 리뉴얼 중인걸 모르고 방문했는데 어쩌다보니 옛 라운지의 마지막 모습을 담고 리뷰하게 됐네요. 그동안 고생했다 라운지야. 덕분에 늘 여행 시작아 즐거웠어!!! Good Bye! #러셔스의라운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인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6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