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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올데이골프엔리조트 "흉흉한 소문을 확인함" 올해 큰 이슈가 됐던 골프장 중에 하나가 올데이 골프장이다. 올데이 소속 골프장이 몇 개 있는데 모두 저가형 가성비 골프장이고 특히 올데이 골프앤리조트는 잔디가 없고 거의 흙바닥이라고 악명이 자자했던 곳이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여길 가게 됐는데, 실망 보다는 궁금증 해소에 대한 기대가 컸다. 저가형 비관리 골프장의 대명사로 알려진 것 같이 가을에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마치 현재 짓고있는 골프장에서 골프치는 듯 상당히 관리 수준이 낮다. 심지어 포크레인 등 중장비가 코스에 들어와 공사도 한다. 방문 손님에 대한 예의라고는 전혀 없는 한심한 골프장이 맞긴 하다. 그나마 캐디님께서 상당히 좋으셔서 그걸로 위안을 삼았다. 어쨌던 올해 방문 골프장 중에 최악 중 하나로... PS: 막걸리에 올데이 라벨 붙여 파네요. 돈벌 잔머리는 빠릿한 회사. #러셔스의워스트

올데이 골프 앤 리조트

충북 충주시 앙성면 비내길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