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Chicago #Beatrix "시카고에서 아주 맛있게 먹은 브런치 레스토랑" 미국에 오면 꼭 미국스러운 브런치를 먹어본다. 방문한 도시에서 잘하는 곳을 찾아서. 마침 숙소 근처의 Beatrix 라는 레스토랑이 브런치로 아주 유명하다. 오픈과 동시에 줄이 만들어 질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이고 레스토랑 한쪽에는 베이커리카페와 커피스탠드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아침 테이크아웃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도 해준다. 이집 참 친절하다. 서버의 친절함과 능숙함도 수준급이다. 메뉴는 기본적인 그리들메뉴와 멕시칸 스타일의 메뉴들, 그리고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메뉴들이다. 보통 미국의 브런치 레스토랑의 구성이다. 이집의 그리들메뉴 중에 레몬팬케이크가 유명해서 주문에 포함시켰다. #레몬팬케이크 부드럽게 잘 만든 팬케이크도 좋지만 살며시 풍기는 레몬스럽이 기가막히다. 강하게 쏘는 산미가 아니라 입과 혀를 감싸는 향기와 온화한 산미가 맛있다. 이런 팬케이크는 또 처음이다. #치킨엔칠라다 미국식 멕시칸의 정수. 미국 브런치 레스토랑에는 멕시칸 베이스의 메뉴들이 많은데, 이집의 그린칠리가 아주 맛있다. 향과 맛을 모두 잡았다. #에그샌드위치 시카고에서 핫한 에그샌드위치의 고급버전. 스크램들과 브드러운 브리오슈번의 연합. #에그화이트랩 이건 조금 아쉽다. 감싼 플랫브래드가 통밀인가? 좀 퍽퍽한 느낌이다. 일반 또띠야였으면 더 맛있었을 수도.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음식, 그리고 힙한 2020년대의 인테리어에 8-90년대 팝음악이 흘러나오는 언발런스하지만 조화로운 식사환경이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의 경험이다. PS: 시카고에 몇 군데 지점이 있는데, 다 인기가 있어 늘 손님이 많아 보인다. #러셔스의미국 #러셔스의시카고 #러셔스의베스트양식 #러셔스의베스트브런치
Beatrix
671 N St Clair St, Chicago, IL 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