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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대한항공 #KE038 "지금까지 먹어본 대한항공 기내식 중 가장 맛없음" 2026년 8월 시카고-인천 대한항공 KE038 비즈니스석 기내식입니다. 이번 시카고 여행의 마무리인 기내식에 크게 실망을 했다. 메이저 페트로폴리탄인 LA, NYC 출발편에 비해 한 층 더 맛없다니 ㅎㅎ #와인 와인은 좋다. #1식 전채인 관자와 완두콩소스? 인가가 나왔는데, 큰 감흥은 없다. 관자가 너무 차갑고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하다. 신선하지 못하다는 방증 그나마 참치와 함께 나온 샐러드는 맛이 있어서 다행. 메인인 비빔밥은 나의 비빔밥 고정관념을 깨버린다. 뭐든지 비비면 맛있는줄 알았는데, 이 비빔밥은 맛이 아주 없다. 구성요소들이 전혀 간이 안되어 있어 싱거우니 고추장과 참기름만으로 비빔밥 특유의 맛을 낼 수가 없다. 제대로된 식사를 못한 1식. #2식 라면도 생각보다 맛이 없네 ㅋ 지금 생각해보면 라면도 누가 끓이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비행기 라면이라고 다르겠나? 고명으로 올린 북어도 차갑고 전체적으로 온고감이 낮다. 맵기만 맵고... 2식 역시 아쉽다. #3식 세번째 식사에서 KO됐다. 시카고 출발이라 그런지 메뉴에 핫도그가 있어 주문해 봤는데 최악. 빵은 누져 물러졌고 마른 소세지는 먹을 수가 없다. 도저히 못먹겠어서 다른 메뉴를 부탁렸는데, 새로 받은 떡갈비 역시 단단하고 말라 퍽퍽한 최악의 맛이다. 역시 조금 먹다 포기. 노선마다 음식의 퀄리티가 꽤나 차이가 난다. 시카고 노선은 다른 미주 노선에 비해 아주 많이 실망스럽다. 그래도 와인이 좋고, 대한항공 특유의 서비스는 만족스러워서 편안하게 귀국했다. #러셔스의기내식

대한항공 기내식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