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톨사이즈 음료가 8,000원. 원하면 컵은 집에 가져갈 수 있었는데, 플라스틱 다회용기라서 굳이.. 싶기도 하고, 가져가서 뭐 액체 남은 거 넣기는 괜찮겠다 싶어서 들고오긴 했습니다. 빵은 블루베리 크로와상과 시나몬스월 먹었습니다. 빵은 맛있었어요. 카페에 포토존이 꽤 많고, 바다는 바로 보였는데, 매장 의자 너무 더러워서 앉고 싶지는 않았어요. 진짜 매장 관리 안하는구나 싶었던... 교통도 좋은 편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자차로 갔는데 골목으로 이리저리 들어갔던... 저는 다음에 오면 빵 픽업이나 하지 아마 절대 안 있겠다 싶은. 혹시 나는 음료보단 오직 바다와 포토존이다! 하시는 분들은 가셔도 무방하실 듯..
온 더 버튼
강원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