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더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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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톨사이즈 음료가 8,000원. 원하면 컵은 집에 가져갈 수 있었는데, 플라스틱 다회용기라서 굳이.. 싶기도 하고, 가져가서 뭐 액체 남은 거 넣기는 괜찮겠다 싶어서 들고오긴 했습니다. 빵은 블루베리 크로와상과 시나몬스월 먹었습니다. 빵은 맛있었어요. 카페에 포토존이 꽤 많고, 바다는 바로 보였는데, 매장 의자 너무 더러워서 앉고 싶지는 않았어요. 진짜 매장 관리 안하는구나 싶었던... 교통도 좋은 편은 아니었던 걸로 ... 더보기
☕️온더버튼 바다가 바로 보이는 풍경이 좋았고 누텔라 바나나 크로와상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커피도 맛있긴 했는데 신맛 없는 편이라 신맛 선호하는 분들은 불호일 듯. 창가 자리에 앉아 있는데 옆좌석에 옷을 벗어뒀단말임. 근데 갑자기 고양이가 와서 자연스럽게 내 옷 위에 와서 자리잡고 자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우시는 고양이인가보다 했는데 그냥 길고양이래…. 정말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