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럭저럭 먹을 만한 한정식집. 하지만 최후의 보루같은 느낌. 정 먹을 게 없을 때 마지막 선택으로 갈 곳. 매생이국이 식어서 별로였고, 나머지 반찬은 느끼했던. 개인적으로 느끼한 걸 잘 못 먹는 사람이라 더 느끼하게 느꼈던건지, 느끼해서 느끼하게 느꼈던 건지 모든 반찬을 김치나 젓갈과 함께 먹어야 했다. #한식
무안애꽃 한정식
전남 무안군 무안읍 영산로 3083 2층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