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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모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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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대구에서 작고 예쁜 가게들이 많은 동네를 이야기 할 때 빼놓지 않고 나오는 삼덕동. 그곳에 위치한 디저트카페 '스테이인스테인'을 소개합니다. 처음에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커피와 디저트를 테이크아웃 해 갔는데 예상보다 커피가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고소하고 약간 묵직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이 곳에서 맛있게 마실 수 있으실거에요. 커피를 직접 볶아서 그런지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준비되어 있는 디저트류는 유명한 까눌레, 녹차까눌레, 파운더케이크류가 있고 때때로 색다른 케이크나 메뉴를 내놓으십니다. 까눌레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스콘을 맛있게 먹어서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자잘한 결이 돋보이는 스콘에 설탕이 살짝 입혀있어서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최근에(사실 좀 오래됬지만) 고양이 애플사이더가 들어와서 낮술 가볍게 하시거나 저녁에 살짝 드셔도 좋습니다. . 아메리카노 3,500원 디저트류 2,000원에서부터 시작 . 화요일 휴무 (마지막주 월화휴무) 운영시간 12:00-22:00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삼덕동이라는 동네가 작은 곳이라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베이크드 인 스테인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5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