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롱 @marssky

추천해요

5년

뉴타입로스터스×꺄브뱅베 행사에 또 갔습니다 ㅎ 금요일밤 메종조 햄들과 올리브와 베테랑 콩물과 카프레제를 주문했고, 그날 준비된 5종의 와인을 전부 마셨습니다. 사진이 4장만 올라가는게 아쉽습니다 ㅎ 와인 사진은 그날의 픽 2가지인데요. 시라 레드와인인 다르히보 쁘렝땅은 무난 하면서도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보틀도 한병 사들고 나왔습니다. 여름날의 식전주로 딱이었던 밀라네스타렉 데인저 380 볼츠도 혼자 한병 다 마실 수 있겠다 싶게 좋았어요. 스파크링이나 화이트도 맛이 세면 먹다 질리고, 또 넘 무난하면 싱거운 느낌도 들던데 그 양극단을 벗어난 느낌이라 쟁이고 싶은 와인입니다.

뉴타입 로스터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3길 43-11 1층

1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