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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롱
추천해요
4년

쉐즈알렉스 박진용 쉐프와 뉴욕 아토믹스 이하성쉐프의 콜라보 디너에 다녀왔습니다. 9코스 9.2만 이었구요. 디너에 가격 생각하면 혜자이긴한데 3접시가 한 세트로 한꺼번에 나오는 식으로 캐주얼하게 서빙되고 그렇다보니 온도감이 좀 아쉽구요. 쉐즈알렉스는 두번째 방문인데 박진용 쉐프님 디쉬는 저한테는 간이 약해요. 이하성 쉐프님은 간이 얼추 맞는데 대구 염장 요리는 또 너무 짜고. 트러플은 추가금 받는거에 비해 퍼포먼스가 없고 향도 약하고. 캐비어가 흩어져서 염장한 대구맛만 난다든지. 약간씩 아쉬움이 남았어요. 좋았던 디쉬는 엔다이브 오렌지 그래놀라. 이건 직관적이게 맛있더군요. 추가금 내고 자두 소르베 디저트를 맛봤는데 당귀즙인지 메인디쉬에 사용되었던게 중복되는점도 아쉬웠습니다. 쉐즈알렉스는 파인 다이닝이 아니다보니 접객과 서빙이 캐주얼하긴 한데(기존에도 숙련되지 않은 직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 이번 콜라보 디너때는 그게 많이 두드러졌습니다. 생일자 선물 사와서 미리 맡기고 디저트 나올때 초만 꽂아달라고 부탁을했는데 디저트만 덜렁 나와서 당황되었고 소소한 서프라이즈는 실패했습니다. 🥲 이번에도 3종류 마셨는데 와인은 좋았습니다. 여긴 와인마시러 가고싶어요. 항상 성공. 가격도 좋구요.

쉐즈 알렉스

서울 강남구 선릉로112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