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가 뜨기 전에 가봤던 로컬릿. 네이버 예약 하면 토스트와 수제잼 3종을 주시는데 열무페스토가 진짜 맛있다. 라자냐랑 뇨끼도 맛있었는데 채끝리조토에 열무페스토 곁들여먹으면 밸런스가 환상적이다. 아페롤도 한 잔 하니 이탈리아 여행이 떠올랐다. 가격도 합리적이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떠올려도 행복한 한 끼였다.
로컬릿
서울 성동구 한림말길 33 청훈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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