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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먹으러 갔는데 7시 30분 주문 마감이라 눈물을 흘리며 갈비탕을 시켰고 눈물 대신 침이 흘렀습니다. 고기 반 국물 반에 고기를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 이것이 오병이어의 기적인걸까 하며 먹었지 모에요. 국물은 깔끔해서 한 입 들이키면 절로 키야 소리가 나며 소주가 땡기는 맛입니다. 밑찬도 맛있고 최고입니다.

리틀 본 수원 갈비집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33번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