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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아침 일찍 갔더니 사람이 없어 통창을 완전히 열어젖힌 2층을 독점할 수 있었다. 짠내나는 바닷바람 맞으며 소파에 파묻혀 있으면 여기가 천국인가 싶다. 저 멀리 스카이베이호텔이 보이는 전망이다. 커피는 테라로사보다 여기가 더 좋았다. 간단한 베이커리종류도 판매한다. 주차장이 좀 협소한 편이다.

보헤미안

강원 강릉시 수리골길 12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