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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멋이 있는 보헤미안 경포 지점이에요. 커피얼음으로 되어있어 녹아도 녹아도 밍밍해지지 않는 마법의 커피라서 아아파라면 좋아할 포인트입니다. 스텐잔인 것도 좋아요! 오전에만 주문 가능한 토스트세트는 감자의 도시 답게 감자 고로케가 지나치게 맛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보헤미안
강원 강릉시 수리골길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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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보헤미안> 보헤미안 경포점이 아늑하니 좋네요… 생각보다 빵도 맛있게 너오더라구요 ㅋㅋㅋ 생크림하고 딸기잼을 곁들여서 ! 아이스크림도 옛날스타일로 귀엽게 나오구 만족! 제가 가자고 했는데 온 가족들 모두 만족하셔서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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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고 해서 가 봤는데 요즘 커피를 하도 안 마셔서 그런가 음 맛있넹ㅎㅎㅎ 하고 그 이상은 모르겠더라고요.... 파나마 게이샤를 마셨는데 산미가 있는 편이라 쫌 취향이 아니었구...🥲 살짝 식었을 때 조금 더 맛있게 마셨던 것 같아요. 근데 햇빛이 좋아서 나른하게 있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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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게이샤가 팔천원. 싸다 싸. 희한한 도로+주차장 뷰지만. 날이 좋은데 뭐가 문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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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2년 강릉커피축제가 바로 옆 아레나에서 열렸길래 바로 왔다. 1. 강릉에서 커피 행사 할 때 마다 언급되는게 보헤미안이랑 테라로사인데 막상 방문은 처음. 그래도 테라로사는 몇 번 가봤구만. 2. 블렌드 하나 있는데 그거 주문(저렴도 하다). 음.. 역시 먹던거 먹어야. 사실 커피에서 큰 감흥을 못느꼈는데 방금 전에 행사에서 20종 정도 먹다와서 그런 것 일수도. 그래도 자리만 잘 잡으면 꽤 괜찮은 농촌뷰가 펼쳐지고 직원들... 더보기
아침 일찍 갔더니 사람이 없어 통창을 완전히 열어젖힌 2층을 독점할 수 있었다. 짠내나는 바닷바람 맞으며 소파에 파묻혀 있으면 여기가 천국인가 싶다. 저 멀리 스카이베이호텔이 보이는 전망이다. 커피는 테라로사보다 여기가 더 좋았다. 간단한 베이커리종류도 판매한다. 주차장이 좀 협소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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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오면 꼭 들리는 보헤미안 경포점. 저는 올 때마다 파나마 게이샤를 마셔요. 8000원에 파나마 게이샤를 마실 수 있는 곳은 찾기 어렵거든요. 넘 맛있어서 원두를 사가고 싶지만 100g에 48000원... 🥲 매장에서 마시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요. 예멘바니마타르도 맛있지만 제 원픽은 파나마 게이샤예요.
아침에만 먹을수 있다는 모닝셋트💜 메뉴구성보고 약간 실망했는데, 이상하게 맛있어서 다 먹음ㅎ 빵 촉촉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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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잔도 이쁘고 분위기도 좋다. 파나마 커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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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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