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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s
4.0
3개월

두번째 방문. 단새우타르타르, 라구 라비올리, 뽈뽀 어쩌구 했어요. 누가 뭐래도 너무 맛있게 먹음 !! 아무래도 지난번 방문때보다 이번에 시킨 메뉴가 더 취향이었던 듯. 같이 간 사람은 간이 좀 쎄지 않냐고 했네요. 술을 한 잔씩 시켜야 하는 와인바 비슷한 곳이고 분위기는 어두컴컴 노출콘크리트 소개팅 맛집 같은 느낌. 저는 하이볼 시켰는데 다른 술집보다 도수가 센 편이었던 것 같아요.

퍼즈남영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77-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