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SE 南營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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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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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 단새우타르타르, 라구 라비올리, 뽈뽀 어쩌구 했어요. 누가 뭐래도 너무 맛있게 먹음 !! 아무래도 지난번 방문때보다 이번에 시킨 메뉴가 더 취향이었던 듯. 같이 간 사람은 간이 좀 쎄지 않냐고 했네요. 술을 한 잔씩 시켜야 하는 와인바 비슷한 곳이고 분위기는 어두컴컴 노출콘크리트 소개팅 맛집 같은 느낌. 저는 하이볼 시켰는데 다른 술집보다 도수가 센 편이었던 것 같아요.
퍼즈남영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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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알 파스타를 기대하고 갔는데, 우니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만을 확인하고 온 집입니다. 통으로 먹는 우니는 상당히 식감이 능글맞더라고요.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여유있고 사람이 많지도 않아서 편안하게 와인바를 가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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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식사였어요~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모임하거나 데이트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음식은 다 맛있었지만 기대이상으로 막 맛있는 느낌은 아닌 무난한 맛집이었어요~ 그래도 싹 다 비워서 먹었습니다🐸
남영 와인/칵테일바 안주나 술이 막 특출나게 맛나진 않은데 공간이 나름 깔끔해요. 그냥저냥 주변 사시면 올만 한듯.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