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쟉고 소듕한 비건 음식점🫶🏾.. 뽈레 분들이 추천하신 대로 우엉갈릭마요바게트샌디치를 먹었습니다. 얇게 슬라이스해 살짝 매콤하게 볶아낸 우엉과 도톰한 버섯의 식감이 도드라져요. 수제 갈릭마요 소스도 은은하게 맴돕니다. 꼭꼭 씹으니 바게트 단맛과 우엉의 감칠맛이 묘하게 어우러지네요. 밥을 먹는 것 같은 둔둔한 포만감과 만족감을 주는 비건 샌드위치!
마이 리틀 마운틴
서울 마포구 성산로4길 50 청운빌리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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