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서 보고 궁금했던 동네 카페. 조용하고 섬세한 공간입니다. 시간이 늦어 차를 주문했는데 핸드드립 커피도 괜찮을 것 같아요. 로스팅을 직접 하시더라고요. 밤호박우유는 이름만 봐도 취향일 것 같고.. 벽을 바라보는 반달 테이블에 앉으니 혼자 책 읽기에 딱이었어요. 하루키 휴덕선언 7년 만에 기사단장 죽이기 재도전🤧.. 했다가 50쪽 만에 탈덕할 결심
으믐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2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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