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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아이스크림과 몽블랑. 무화과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도 무화과도 각각 다 맛있었지만, 같이 먹으면 썩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통카향이 살짝 나고 레몬맛과 우유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 참 맛있어서 아이스크림 따로, 무화과 따로 그렇게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몽블랑은 군고구마 같은 맛이 나서 신기하고 맛있었어요. 처음엔 밤인데 왜 군고구마 맛이 나지 했는데, 찬찬히 맛을 음미해보니 밤과 스위스 머랭이 섞여서 그렇게 착각한 ... 더보기
으믐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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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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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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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문했던 카페 중 가장 큰 행복을 느낀,,, 🥹 분위기가 너무 좋다! 평화롭고 고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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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고요한 공간이 좋다! 주말이라 사람이 가득했지만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럽게 이야기 나누는 공간🥹 카라멜 모카 라떼 달다구리 맛나구 포레누아도 기분 좋은 디저트! 여름에는 역시 체리를 먹어주어야한다는 무슨무슨 법이 있습니다😎
손님이 없을 때는 고요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공간입니다. 디저트는 맛있고, 비 커피 음료들이 남달라 즐거웠네요. 참외를 넣어 만든 에이드가 초여름에 제격이에요. 모히또 소르베를 떠먹는 느낌도 신선하고요. 봉교-온랭-으믐으로 이어지는 길은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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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있는 라떼.. 컵도 예뻤다! -0.5점인 이유는 오래 있기엔 불편할 것 같아서?! 한 두시간 수다 떨고 책 읽기엔 좋을 듯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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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믐/ 레몬 바닐라 쿠키슈, 핸드드립] 조용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혼자 가만 앉아있으니 시끄러운 속이 가라앉는 느낌 🌬️ 디저트는 레몬 바닐라 쿠키슈를 먹고 나왔는데 레몬맛이 강하게 나진 않고 바닐라맛을 좀 가볍게 해주는 정도로 쓰인 것 같아요. 화장실은 건물 화장실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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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품절이라 실패한 타르트 사냥에 성공했는데 진짜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눈물 흘렸어요 하나씩 더 시키려다가 참았어요 디카페인 카페 핸드드립도 맛있었어요! 화장실은 오른쪽 건물이지만 쾌적해요 한켠에 놓인 책들 훑어봤는데 재밌는거 많더라구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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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에서 보고 궁금했던 동네 카페. 조용하고 섬세한 공간입니다. 시간이 늦어 차를 주문했는데 핸드드립 커피도 괜찮을 것 같아요. 로스팅을 직접 하시더라고요. 밤호박우유는 이름만 봐도 취향일 것 같고.. 벽을 바라보는 반달 테이블에 앉으니 혼자 책 읽기에 딱이었어요. 하루키 휴덕선언 7년 만에 기사단장 죽이기 재도전🤧.. 했다가 50쪽 만에 탈덕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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