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사랑방, 퀜치. 퀜치 메뉴가 돌아오고 들어가는 걸로 계절을 체감해요. 소다는 들어갔고 내일모레가 11월이니 이제 곧 마리아 테리지아가 돌아오겠어요. 날이 추워져서 동그랗고 하얀 달 같은 카푸치노가 더욱 맛있게 느껴져요. 올해 보름달은 두 번 남았구용.. 🌝🤍ㅠ
퀜치 커피
서울 마포구 동교로12안길 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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