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한적한 망원동 골목에 생긴 작은 카페. 카페라기보다는 가정집 부엌 같기도 하고.. 햇살이 너무 따뜻해요. 샷시 통과한 오후 햇살에 괜히 등 기대게 싶게 만드는 감성 아시죠. 나른해지면서 공기 중에서 유영하는 먼지까지 보이는 느낌. 고구마밀크티가 아주아주 꼬소했어요. 고구마 맛이 찐해요. 어릴 적 자판기에서 뽑아먹던 300원짜리 종이컵 우유가 떠오를 정도로. https://polle.com/meonastring/posts/1422
하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2길 45 1층